손주하 의원,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

김효정 승인 2023.12.16 18:46 의견 0
대상을 수상한 손주하 중구 구의원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2023년을 마무리 하며, 정·관·기업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하여 시상한 ‘대한민국의 희망!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중구 구의회 손주하 의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건강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대한민국의 희망!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우수의정활동 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수많은 골목과 거리 곳곳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는 대민 친화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주하 의원(국민의힘)은 초선으로 중림동, 소공동, 명동, 을지로동, 광희동, 신당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다.

손주하 의원이 중구를 위해 활동하며 펼친 의정 활동으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생활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교육·노동·연금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등의 조례안 및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쓰레기연구소 새롬, 필동 저류조, 공원장충경로당,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 방문, ▲을지로 일대 화재현장 점검, ▲노인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벤치 마킹(강동시니어클럽),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격려, ▲봉래초 학부모 간담회 등 복지건설분야의 현안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현장 속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손주하 의원은 “주민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어 힘듦을 모르고 1년 6개월간 부지런히 지역 곳곳을 누빌 수 있어서 감사하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며, “옛것을 답습하기 보다는 의원이 되고자 결심했을 때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해결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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