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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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0:14 | 최종 수정 2019.11.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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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대전블루스편이 8일 재방영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한 노포에 들러,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식당을 운영행온 백발의 노부부를 만났다. 특히 이 노부부가 만드는 오징어국수·찌개는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랜 명물이라고했다.
이를 맛 본 김영철은 옛날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노포는 지난 8월 MB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등장할 만큼 인기를 끈 음식점이다.
대전 중앙로역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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