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관음공원 정비사업 특별교부세 6억 원 확보

김혜정 승인 2024.08.07 07:46 의견 0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승수 의원

[선데이타임즈=기혜정 기자]국민의힘 김승수(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해 6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를 공약으로 내걸고, 품격 높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원 개보수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관음공원은 노후화된 시설물과 녹지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관음공원의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배수시설, 주차장, 의자 등 편의 시설들을 개선하고 훼손된 녹지를 정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함지공원 물놀이장은 김승수 의원의 20억 원의 예산확보 노력으로 확장 및 리모델링을 마쳐, 주말 일 방문객 500명 가량이 이용하는 물놀이 명소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워터페스티벌에는 총 750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2023년 특별교부세를 통해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질마당공원 재조성 사업은 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의원은 “지난 4년간 함지공원 물놀이장 리모델링, 질마당공원 재조성 등 남녀노소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마련으로 품격 높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으로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국비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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