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독일 나치의 전체주의 국가를 대한민국에서 허용할 수 없다”며, “이재명 세력의 행태는 모든 권력을 행정·입법·사법 구분 없이 총통의 손안에 통합해야 한다는 나치 독일 법학자 에른스트 후버(Ernst Rudolf Huber)의 논리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