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자인베스트 최미정 대표, ‘2016 대한민국 나눔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해

김민정 승인 2016.12.11 23:5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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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김민정 기자] (주)부자인베스트 최미정 대표가 제11회 ‘2016 대한민국 나눔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대표의 선행은 세간에 정평이 나있다. 그녀는 2010년 3월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해 가정방문을 진행해 부식, 쌀 등을 제공하고, 그 외 학부모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반찬 도우미 봉사를 실시했다. 2011년 5월에는 학부모 독거노인 봉사를 진행했다.

2012년 대구 남산 기독교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지체장애우들을 위해 1일 선생님으로서 음악수업, 미술 수업, 요리 수업 등을 도와줌과 동시에 매주 밥퍼에서 주관하는 동대구역 노숙자,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2013년부터 울산 시립 노인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고,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해 침대 커버 갈기, 바닥 닦기 등 청소와 설거지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간호를 담당하는 정기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주)부자인베스트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 중구청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일천만원상당, 20kg, 200포)을 나눔과 동시에 매년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거리를 제공해주는 장애인 주간보호 작업장 ‘하늘물고기’에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문화예술인력역량강화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2015 흙과 색으로 예술의 향기를 노래하라” 라는 이름으로 유화, 수채화, 천아트, 도자기수업, 문인화, 천연염색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울산장애인미술협회의 전시회 ‘그림향기전’을 지원했다.

아울러 저소득 아이들에게 음악과의 소통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드림스타트 특성화 프로그램인 드림합창단의 청소년 음악회를 후원함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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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주)부자인베스트 임직원들과 울산 365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생계가 어려운 70가정을 대상으로 20kg의 생명의 쌀을 나눔으로써 극빈층의 인권을 보호하는 참사랑의 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최 대표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1C 울산 공동체 운동에서 주관하는 나눔의 식탁을 통해 범시민 공동체운동 기금마련 행사를 펼침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행복이 넘치는 울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울산 중구 나눔의 식탁 기금마련을 위한 무의탁 노인 지원사업을 동참하고 후원하고 있다.

올해 7월 21C울산공동체운동에서 주관하는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시민과의 다양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함께하는 시민, 하나 된 울산을 기대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울산에서 시작하는 계기를 미련하고자 기획한 울산 시민 대화합 무료 음악회를 지원했다. 

그녀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달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BBS청소년 상담소, 보호관찰소, 청소년상담소, 1366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매달 직원을 파견해 상담을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주)부자인베스트 임직원들과 함께 태풍 ‘차바’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 모금액 2,899,000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최 대표는 3일 열린 2016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식 및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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