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태어난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환경들을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해 가며 자신의 삶을 왜곡시키기도 한다. NLP(Neuro-Linguistic-Programming)란 신경 언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어 줌으로써 원하는 자아상으로 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람은 바라보는 세상으로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하고 있다는 것이다. NLP는 이론을 내세우면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면 너무도 쉽고 빠르게 자기 자신을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은 본서를 통해 NLP를 이해하고, 빠르게 감정 정복, 경제력 정복, 인간관계 정복, 시간 정복, 건강 정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이 자기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작품 요약
 
돈과 명예, 성공은 오로지 자신이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진정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은 무엇일까? 우리 모두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며 살지만, 본능적으로 사랑받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생활 NLP’는 어쩌면 독자 여러분에게 다소 낯설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궁극적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주 쉽다. 한마디로 말해 진정한 행복은 돈, 명예, 성공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신한테서 나온다는 것을 말이다.
특별한 사람만이 행복한 성공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내 안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제대로 적용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쉽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변화의 시작을 체험할 것이며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실천 방법과 연습 방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NLP는 이론을 내세우면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하면 너무도 쉽고 빠르게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며 타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디 본서를 통해 NLP를 이해하고, 빠르게 감정 정복, 경제력 정복, 인간관계 정복, 시간 정복, 건강 정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이 자기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기를 기대한다.
 
◆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변화의 시작, NLP의 기적
 
저자는 이 책에서 NLP(Neuro-Linguistic-Programming)란 신경 언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어 줌으로써 원하는 자아상으로 프로그램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21일 동안 원하는 자아상을 만들기 위해 특정 문구를 적어놓고 계속 되뇌며 다니는 것도 자신을 프로그램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역설한다.
21일은 특정한 메시지가 뇌관까지 들어가 그것이 현실이라고 받아지는 데 걸리는 최소의 시간으로, “나는 내가 좋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이다.” 등 긍정적이고 원하는 모습의 상태를 말로 계속하게 되면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나는 내가 좋다.”라는 내면의 언어가 들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현재의 상황이 좋아질 것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힘을 지니게 되면 사고가 나거나 일정에 문제가 생길지라도 “아,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나려 봐.” 하면서 자기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철학관에서 족집게처럼 지난 과거를 맞추어 놀라워하고 있는데 “이번 연도부터는 뭘 해도 대박이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모든 문제가 잘 풀릴 것으로 자기 자신을 프로그램해 가게 되지만 반대로 “이번 연도가 가장 위기야, 몸 사리고 조심해야 돼.”라는 말을 들었다면 자기 자신을 위축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가설이 아닌 저자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꾸며졌기에 더한층 독자들의 감흥을 불러일으키리라 믿는다.
 
 
책 속으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에 있을 당시 원주민들의 풍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아기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무 말이나 나오는 대로 하게 되면 그 말이 곧 아이에게 금기가 되는 풍습이 있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음식 이야기를 하거나 신체부위를 이야기하면 아이가 그 음식을 먹거나 신체부위를 맞으면 죽는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한 아이가 태어날 때 그 아버지가 바나나라고 이야기했고 아이는 풍습대로 바나나를 먹으면 죽게 된다고 믿고 있었다.
어느 날, 바나나 요리를 한 냄비를 씻지 않고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였지만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때 그 냄비로 바나나요리를 했다는 말을 들은 아이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더니 온갖 치료에도 죽고 말았다.
 
긍정적 생각이든 부정적 생각이든 똑 같다. 본인이 그렇다고 믿어버리면 그것은 현실이 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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