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 파트너 참여

최고관리자 승인 2019.03.06 18:26 의견 0

[선데이타임즈=김준용 기자]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하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되어, 지역 시민과 함께 인천 구단의 올 시즌 선전을 응원한다.

 

6일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로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홈경기장 내 LED 빌보드 광고와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쉐보레는 2019시즌 동안 인천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홈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우승을 향한 인천구단의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리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천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가 인천 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인천 시민과 지역 기업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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