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SBS 슈퍼모델 출신 김유진

김민정 승인 2016.11.25 23:1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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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김민정 기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김유진씨의 선전을 기대하며 또 다른 한류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SBS 슈퍼모델 출신 김유진이 ‘제37회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은 ERM WORLD 측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중국 쓰촨성 광저우에서 다음달인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이와 관련 (주)청시네마/ERM KOREA 허수정 내셔널디렉터는 “지금 한중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 대회를 통해 양국이 서로 화해하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며 “한국대표로 참가한 김유진씨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씨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한복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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