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0 제4호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4호 출판기념식’ 개최

김언지 승인 2020.11.15 15:40 의견 0
2020 제4호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4호 출판기념식

[선데이타임즈=이언지 기자](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0 제4호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4호 출판기념식’을 어제(14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 방재율 도의원(보건복지위원장)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문재호 시의원, 유양수 예총회장, 이진호 박사, 한석산 시인, 박재천 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으며, 강병원, 홍정민 한준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회장은 “오늘이 있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학과 예술인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진호 상임고문은 “나날이 발전하는 다선문학이 제4호를 출판하여 기쁘고 이를 통하여 문학의 참된 동량들이 많이 발굴되고 글로써 세상에 위로와 평화를 심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축사를 하였다.

이길용 의장은 “문학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의 장으로 고양시의 문화에 역량을 끼치고 있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가 나날이 번창하고 문학과 예술로 시민들께 위안이 되는 단체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詩로써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방재율 도의원은 “다선문학과의 인연이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진다. 문인과 예술인들의 조화로운 재능기부와 봉사의 활동을 지켜보며, 남다른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해소되어 모두가 대면 속에서 예술의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 분과 우리나라 전 국민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도 이기고 문화도 꽃피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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