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이승윤’,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 탄생!

- 싸이, “이승윤에게 직접 전화해 출연해달라고 질척거렸다”
- 이승윤, 롤모델 이적의 ‘달팽이’ 깜짝 선사!

김현진 승인 2021.05.28 19:09 의견 0
'불후의 명곡' 싸이 편에 출연한 이승윤

[선데이타임즈=김현진 기자]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싸이 편’ 2부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승윤이 출격, 화려한 입담과 독보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이날 이승윤은 지난주 방송에서 “싸이에게 꼭 감동을 주고 말겠다”는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힌 것처럼 싸이의 ‘예술이야’를 유니크하게 편곡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승윤의 무대를 본 싸이는 일면식도 없는 이승윤의 무대를 보고 싶어서 “전화해 질척거리며 출연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내게) 선물을 준 것 같으면서도 ‘당신 나 왜 불렀어?’ 하는 느낌이었다. 눈빛이 살아있는 무대, 예술이었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이승윤은 ‘예술이야’ 뿐만 아니라 평소 롤모델인 이적의 ‘달팽이’를 깜짝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인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활약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아티스트 싸이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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