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 통합신공항 예정지 찾아···“대구·경북 100년 미래 될 것”

- 신공항부지 방문···“이제 하늘길을 열어야 할 시대”
- 통합신공항 개항, 군위·의성지역 30만 에어시티 효과 창출

김미숙 승인 2021.09.13 10:48 의견 0
통합신공항 예정지 찾은 홍준표 예비후보

[선데이타임즈=김미숙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jp희망로드 마지막 일정인 대구·경북 3박4일 집중 공략 3일 차인 12일 오전 대구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찾았다.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 소보면 일원에서 진행된 일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군위·의성 군수가 동석했으며, 지지자들은 피켓과 꽃다발로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부지를 둘러본 홍 후보는 대구시 담당 공무원의 신공항 부지 관련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홍 후보는 브리핑을 이후 “70년대는 고속도로가 산업발전의 인프라였다면, 이제는 하늘길을 열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홍 후보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인 ‘4대 관문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인천공항이 한국의 물류 98%가량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이것을 4대 항공으로 분산시켜 수출용 첨단 산업이 전국에 재배치되게끔 해야 한다”며 “통합신공항이 TK(대구·경북) 500만, 충청 500만을 포함, 1천만 인구의 물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공항예정지인) 군위, 의성은 신공항으로 인해 30만 에어시티가 될 것”이라며 “따라서 대구로 두 도시가 편입되지 않더라도 인구와 산업 그리고 문화가 모이는 공항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홍 후보는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지난해 9월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안’을 제출한 것을 언급하며, “신공항발전법을 제출한 이유도 신공항이 TK지역 100년의 미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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