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재명 후보와 탄소중립시대 선도국가 만들 수 있다"

김정석 승인 2022.01.07 14:29 | 최종 수정 2022.01.10 17:12 의견 0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선데이타임즈=김정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속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산하 정의로운전환특별위원회(이하 정의로운전환특위, 위원장 국회의원 이수진(비례), 안현효 대구대학교 교수)는 7일(금) 오전 국회 본관 제5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단(김성환·조명래 상임공동위원장, 양이원영·윤준병·이수진(비례) 수석부위원장)과 정의로운전환특위 위원장단(이수진(비례)·안현효 공동위원장 등 위원단 1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과정에서 모든 국민이 더 나은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이재명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의로운전환특위는 “정의로운 전환 앞으로! 탄소중립 제대로! 모두를 위해 이재명!”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으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산업계와 노동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청취하여 상향식 정책의제들을 발굴하고, 모든 국민이 탄소중립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고 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의로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수진 정의로운전환특위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같이 탄소중립사회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비전 없이는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실행력에 국민적 참여가 더해지면 대전환의 위기를 전환적 공정성장의 기회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탄소중립시대 선도국가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정의로운전환특위는 현장, 국민과의 소통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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