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나 대표(중앙)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지난 6일 대한드론스포츠 협동조합에서 FPV 드론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드론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크래프트루 영통점에서 드론파티를 주최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평소 비행하기 어려운 장소를 섭외하여 드론을 날리는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공간과 장소를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보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대한 드론스포츠 협동조합은 권용상 조합장을 중심으로 PCNR ent 서리나 대표와 다양한 드론 분야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드론 스포츠 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영리 법인단체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교육, 신종 드론 스포츠 연구개발 및 유통, 드론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를 비롯한 대회운영, 컨텐츠(IP)를 활용한 드론사업, 선수양성, 지도자양성, 안전교육 등의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여자 국가대표 레이싱 드론 선수인 모가연 선수를 포함하여 레이싱 드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상품으로 서리나 대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빛드론에서 팡팡드론을 배부하여 첫 드론 파티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대한 드론 스포츠 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 드론 스포츠 협동조합은 조합 자체 노력으로 만든 미래 스포츠인 드론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으며, “아울러 이번 행사가 이러한 노력은 물론 미래 드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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