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오늘(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나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논평은 자유이지만 사실은 신성하다. 양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제주 4.3사건에 대한 김일성 지시설은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