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오늘(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강민정 의원과 함께 “2020년 2월, 반포고는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의 졸업 바로 직전인 이틀 전에 학폭위를 개최해 전원 만장일치로 학폭 기록을 삭제했다”며, “진상조사단은 당시 심의위원회에서 학폭 기록 삭제 만장일치 결과가 나오기까지, 정순신 전 검사가 개입했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