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

윤석문 승인 2024.12.23 14:4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다. 국무위원으로서 시국이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무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든지 적절한 처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히며,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하여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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