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오늘(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늘 검찰은 정당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관련자들의 자택과 사무실 2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며,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오가는 정당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공당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것은 민주당이 의사결정 과정에 적법절차는 사라지고 불법비리만 남은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기관차’가 되었다는 점을 증명해 줄 뿐”이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