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 엄마아빠 기자단’ 간담회 참석···“좋은 환경 만들겠다”

김혜정 승인 2023.04.12 17:19 의견 0
‘서울시 엄마아빠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시청에서 ‘서울시 엄마아빠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생생한 육아 경험담과 저출산 정책 관련 의견을 듣고 이같이 밝혔다.

오늘 ‘서울시 엄마아빠 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 엄마아빠 기자단’은 지난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9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120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정책 체험 후기 등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서울시가 같이 키운다는 각오로, 아이 키우는 양육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의 관점에서 만든 최초의 종합 대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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