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 토론회 성료!

김혜정 승인 2023.04.24 14:00 의견 0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구을)

[선데이타임즈=김혜정 기자]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개정안'의 개악된 내용을 국민께 알리고 이를 규탄하는 자리가 4월 24일(월)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되어 성료하였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구을)은 2023년 4월 24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공정언론국민연대 김백 이사장(전 YTN 총괄 상무, 보도국장)이 좌장을 맡고,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장두희 대회협력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발제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 최철호 대표가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을 주제로, MBC노동조합 오정환 위원장이 '민주당 방문진법 개정안이 발효되면 MBC에서는'을 주제로, YTN방송노동조합 김현우 위원장이 '공영방송 영구 포획 야욕 방송법 개정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토론에는 MBC노동조합 강명일 비상대책위원장, 공정언론국민연대 이홍렬 공정방송감시단장(전 YTN 보도국장), 이인철 변호사(전 방문진 이사), 차기환 변호사(방문진, 전 KBS 이사),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과방위 김영식·허은아 의원 등이 참석하여, 민주당의 방송법 개정안을 규탄하는데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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