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 북 콘서트 성료

연노영 승인 2023.04.27 08:22 의견 0
북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춘숙 의원<사진=의원실>

[선데이타임즈=연노영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재선)의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 북 콘서트가 26일(수) 오후 4시 단국대학교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와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두관·김민기·김상희·남인순·박광온·이원욱·이인영·전혜숙·홍익표 의원(가나단 순)을 비롯한 35명의 국회의원, 보건복지분야 및 수지 지역 내빈을 비롯하여 모두 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불가피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우상호·인재근 의원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지 지역의 교통난 해소, 일자리 창출, 아동복지를 위한 정춘숙 의원의 노력을 언급하며, “용인 수지 주민의 자랑이자, 모든 여야 정치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정치인”이라는 축사를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정춘숙 의원의 신간 '시작했으니, 두려움 없이'에는 “정춘숙 의원의 정치적 소신과 열정이 담겨 있다”며, “수지의 발전과 민생을 빈틈없이 챙길 정춘숙 의원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수지전통연희단의 사물놀이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북 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이수진 국회의원의 사회 아래, 저자인 정춘숙 의원의 인사말 겸 저서 소개,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춘숙 의원은 “귀한 시간 내어 북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지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멋진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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