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지긋지긋한 ‘남 탓 타령’”

윤석문 승인 2023.05.09 15:52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오늘(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서 시종일관 전 정부와 야당 탓에 몰두했다”며, “무조건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라는 아시타비 윤시문비(我是他非 尹是文非)의 사고방식도 문제이지만, 국민은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는 것인지 여전히 의아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긋지긋한 ‘남 탓 타령’, 남은 4년도 남 탓만 할 것인가?”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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