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의원,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당원들과 함께 제천 신월동 일원에서 사과 적화 작업 봉사활동
- 도의원?시의원, 당직자, 당원 등 마을 환경 정화작업도 함께 실시
- 엄 의원,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모색할 것"

윤석문 승인 2023.05.11 08:49 의견 0
사과 적화 작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엄태영 의원<사진=의원실>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국민의힘 봉사주간'을 맞아 당원들과 함께 제천 신월동 일원에서 사과 적화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엄태영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시의원, 당직자, 당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사과 적화⸱적과 작업 및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과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주로 봄철에 이뤄지는 ‘적화⸱적과’ 작업은 수작업으로만 가능한 작업이지만, 현재 농촌지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엄태영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주신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한시도 잊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 충원 등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의원실

이어 엄 의원은 “언제나 제천⸱단양 지역민들 곁에서 소신있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뒷받침하고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민들과 소통을 넓히고, 민원⸱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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