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용혜인 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하라”

윤석문 승인 2023.06.01 11:01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오늘(1일) 국회 소통관에서 ‘재산공개와 정보공개 제도개선 네트워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이 계기가 되어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재산등록 등과 관련하여 2개 법이 개정되고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안이 통과되었다”라며, “그러나 현직 국회의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확인과 그로 인한 이해충돌 여부 등을 따져볼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당은 결의안에 따라 지금 당장 가상자산 자진신고하고, 권익위은 전수조사에 착수하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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