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사진=엘르>

[선데이타임즈=이정은 기자]배우 박하선이 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매거진 ‘엘르’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푸른 빛 공간을 배경 삼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청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이날 화보에서 박하선은 부드러운 청순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따라 완벽하게 달라지는 눈빛, 표정 및 포즈를 선보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을 맡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박하선의 무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엘르’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선데이타임즈 이정은 leejungeun0201@naver.com 이정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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