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엄마들은 불안과 걱정이 매우 크다”

윤석문 승인 2023.08.29 11:43 | 최종 수정 2023.08.29 11:4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권혜인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오늘(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로 특히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불안과 걱정이 매우 크다”며, “서울 강서에서부터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관련 예산을 증액하겠다”라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혜인 진보당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에 '방사능 안전급식 대상 넓히고 예산 올려라'라고 적힌 손펫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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