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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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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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 레포츠 대중화를 위한 ‘2024 부산국제보트쇼’가 개최되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와 수영강변에서 개최되는 이번 ‘2024 부산국제보트쇼’는 올해 10년째를 맞이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보트쇼는 100여 기업이 900여 부스를 비치해 해양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요트·보트 엔진 ▲통신·안전설비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4 부산국제보트쇼’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전시장 내 상담장과 각 부스에서는 국내 해양레저 전문기업과 해외 10개국 이상의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레저 상품의 내수판매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해양레저산업 업계의 해외 시장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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