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왕정을 꿈꿨던 친위 쿠데타, 절대군주가 되려고 했던 것”

윤석문 승인 2024.12.05 11:4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실질적인 왕정을 꿈꿨던 친위 쿠데타, 절대군주가 되려고 했던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