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29 항공기 참사에 대해 “정말 인면수심의 악성 댓글들·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슬프고 고통스러운 유가족들을 향해서 어떻게 그런 악성 댓글을 쓰고 허위 주장으로 그들을 모욕·능멸할 수가 있나?”라며, “이러한 행위는 공동체를 파괴하고 인간성을 파괴하는 정말로 용서할 수 없는 행위들이다. 엄정하게 수사하고 문제 제기해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될 것”이라고 밝히며, 발언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2.29 항공기 참사 관련 악성 댓글에 대해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12.29 항공기 참사 관련 악성 댓글에 대해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