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반도체특별법 원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어제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성명을 통해 주 52시간제 완화를 포함한 반도체특별법 처리를 간곡히 요청했다”며, “민주당 출신 정세균 전 국회의장도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를 민주당이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성귀족노조 눈치만 보며 반도체특별법 원안 처리에 반대하는 민주당이 무슨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위장전입을 시도하는가?”라고 질타하며, 발언하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상훈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