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이다. 지금은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곳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면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어제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큰 범죄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그대로 이 대표에게 돌려드리면 딱 맞는 말”이라고 직격하며, 발언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