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 아역스타배우 이은수양 영화부문 수상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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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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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이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해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 영화부문에서 2016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감독/한명구) 에 출연했던 아역스타배우 첫째 하은역으로 출연했던 이은수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역스타배우 이은수양 시상식장면)
아역배우 연기 대상중 첫째인 하은역을 맡았던 이은수양은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찍게 해주신 한명구 감독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서게 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개봉될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가 흥행 했으면 좋겠구요,영화를 찍으면서 힘들었던 부분도 많았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영화속 장면들 처럼 더 따뜻했던것 같습니다."라고 이날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은수양,한명구감독,엄마 순덕역으로 출연한 유영미배우와 시상식 무대위에서)
(극중 하은이의 역할은,,엄마가 돌아 가시고,아버지마져 요양병원으로 떠나게 되자 소녀가장이 되어 남아있는 세자매들을 보살피게 된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려 애쓰고,아버지까지 안계시는 집안에서 하은이가 바라보는 하늘은 그져 어둡고 앞날이 캄캄 하기만 하다.
밑으로 셋이나 있는 동생들을 하은이가 감당해 내기엔 너무도 아프고 힘든 현실이지만,하은이는 어려운 삶가운데서 어둠을 헤치고 나와 어떤 모습으로 극장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줄 것인가.
하은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시대에 후회하지 않을 영화로 기대해도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실제로 이은수양은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찍으면서 어떤 마음의 자세로 임했을까?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희망을 전달해 주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은수양은 실제로 이 영화를 찍으면서 소녀가장이 된 하은이가 너무도 대견하여 이와 같은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한다.
그것이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소녀가장 하은이의 역할이 가장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은수양은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에 있으며,앞으로도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 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상식의 주최는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 열렸으며,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언론인 연합협의회,대한민국 보훈방송,국민 행복시대,선데이타임즈,(사)국제문화공연 교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친환경 뉴스,안중근의사 평화컵 조직위원회,한국장애인 단체 문화 예술총연합회 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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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최현숙기자:gktkfkd04tka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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