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주연 오상철 배우 남자 최우수 연기대상 수상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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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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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이 8월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해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 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 영화부문에서 2016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감독/한명구) 에 아버지 덕배역으로 출연했던 오상철 배우가 남자 최우수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식을 갖는 무대위의 오상철 배우(아버지 덕배역)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오상철 배우는 "먼저 하나님께 기쁨의 영광을 드립니다.낳아주시고 무명생활 부터 현재까지 기다려 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국민영화에 주연배우로 믿어 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한명구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영화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며 기쁩니다."
"일취월장하여 국민배우가 될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이날 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극중 아버지 덕배는,,교통사고의 후유증을 겪게 되지만,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며 나가려 애를쓴다.가족의 생계 수단을 책임져야 하지만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런 입장이 되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순덕이 세상을 떠나게 되자 네자매를 책임져야 하지만, 현실은 이마져도 받아 들이지 못한채 마을 사람들은 덕배를 치료하기 위해 요양병원으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병원에서도 집에 남겨두고 온 네자매들을 위해 늘 가슴아파 하는 아버지 덕배,,,)
오상철 배우는 극중에서 아버지 덕배역으로 아낌없는 연기의 혼신을 다하여 주변인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아버지 역을 그만큼 잘 소화해 냈을 정도로 오상철 배우는 연기자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냈다는 평이다.
오상철 배우는 지난 5월 자랑스런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성극부문으로 특별상을 수상한적 있으며.연극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하여 상업극영화,독립영화,단편영화,CF와,드라마,홈쇼핑 광고방송 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프로급 배우다.
또한 광진구청으로부터 생활체육 지도상을 받을 정도로 체육에 능한 재능을 지녔으며,록음악에도 소질이 있고,가창력이 좋아 노래 실력도 꽤나 있는 모범 배우이기도 하다.
오상철 배우는 연기자의 길에서 안방과 극장 관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싶다고 한다.
시대의 아픔을 따뜻함으로 선사하는 연기자,앞으로도 이날과 같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감동 받는 스타의 자리에서 굳건 하기를 바라는바이다.
("엄마없는 하늘아래" 함께 출연한 유영미 배우와 오상철배우)
한명구 영화감독의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작년 가을을 시점으로 촬영을 출발하여 올해 꽃샘추위가 다가도록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편집중에 있으며,앞으로 시사회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가정의 아픔을 극으로 연출했지만 엄마없는 하늘아래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줄 영화로 시대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따뜻한 눈물 감동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나설 전망이다.
한편 이시상식의 주최는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 열렸으며,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언론인 연합협의회,대한민국 보훈방송,국민 행복시대,선데이타임즈,(사)국제문화공연 교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친환경 뉴스,안중근의사 평화컵 조직위원회,한국장애인 단체 문화 예술총연합회 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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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최현숙기자:gktkfkd04tka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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