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싸커애플라인드, 일본에서 개최된 '제5회 JC컵 U11 대회' 우승

최고관리자 승인 2019.04.30 13:38 의견 0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여의도청년회의소와 (사)한국구기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주)싸커애플라인드가 후원한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구로싸커애플라인드 팀이 4월 26∼29일까지(4일간) 일본 니가타현 펼쳐진 '제5회 JC컵 U11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구로싸커애플라인드 팀의 조민우(7번) 선수>

 

제5회 JC컵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우리나라 여의도JC와 한국구기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황사욱 감독이 이끄는 ‘구로싸커애플라인드’와 홍석정 감독이 이끄는 ‘싸커스토리 U11’ 두 팀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여의도JC 윤승하 회장과 한국구기스포츠연맹 김홍주 회장은 한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하며 결실을 얻었으며,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JC컵이 매년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두 단체와 후원사인 싸커애플라인드가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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