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 아역스타배우 김민채양 영화부문 수상

최현숙 승인 2016.09.06 21:15 의견 0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이 지난 8월 30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부문 에서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둘째 선영역으로 출연했던 김민채양이 아역배우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역스타 배우 김민채양(엄마없는 하늘아래/둘째 선영역으로 출연)1473002423218.jpg


민채양은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으로,드라마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내공을 쌓고있는 연기실력 7년차에 머물러있다.


한명구 영화감독의 작품 출연으로는 2016년 1월 개봉 되었던 영화 "JSA남북공동초등학교"에 출연한적 있으며,"엄마없는 하늘아래"에는 두번째 출연으로 이 영화에서는 둘째 선영역 주연배우로 캐스팅되 진가있는 연기의 실력을 아김없이 보여 주었다.


민채양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드라마 MBC 계백,무신,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EBS구러기 천사들,JTBC 현장박치기,MBN 갈수록 기세등등,Tooniverse 벼락맞은 문방구가 있다.


영화 출연으로는 성결대 단편영화(조연),터치(조연),내면아이(주연),JSA남북공동초등학교(한명구감독),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한명구감독,아역주연)의 작품들이 있다.

또한,홈쇼핑 고구마난로,한국소비자티비 홍보드라마(60부작),KBS 의뢰인 K(윤하나),EBS 어린이 안전 퀴즈 대회에 출연한적 있으며,뮤지컬 보물선에도 출연하여 연기의 실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있다.

둘째 선영역은 민채양과 잘 어울리는 의지가 강한 역할의 인물이다.

위로는 언니 하은이가 있고,밑으로는 동생이 둘이나 있는 둘째로 언니 하은에게는 가끔 철없어 보이기는 하지만,동생들 에게는 의젓하고 믿음직스론 모습을 보이는 둘째 선영의 역할로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서 당찬 연기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다.

앞으로도 연기자의 길에서 성인이 다 되어서도 나이가 어색하지 않으리 만큼, 프로급 배우로 잘 성장해 주기를 바라며,아역스타 배우로 미래가 기대해도 좋을 연기자가 될것이라 믿는다. 


한편 이시상식의 주최는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 열렸으며,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언론인 연합협의회,대한민국 보훈방송,국민 행복시대,선데이타임즈,(사)국제문화공연 교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친환경 뉴스,안중근의사 평화컵 조직위원회,한국장애인 단체 문화 예술총연합회 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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