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이 8월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해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 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 영화부문에서 2016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감독/한명구) 에 주연급 엄마 순덕역으로 출연했던 유영미 배우가 여자 최우수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을 갖는 무대위의 유영미 배우)
이날 수상식의 영광을 안은 유영미 배우는"엄마없는 하늘아래"의 작품성 있는 한명구 감독님을 만나 순덕역의 주연 배역을 맡게 된 것 만으로도 너무도 큰 기회와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리고,이렇게 대한민국 충효대상 최우수 연기대상을 받게되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것 같아 너무도 감격 스럽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 사회를 빛낸 사람들 이라는 네임에 맞는 수상자로써 앞으로 영화계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소임을 주심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을 다하는 배우게 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영미 배우는 "극중에서 엄마 순덕역으로 출연해 한 겨울 촬영에도 불구하고 한명구 감독님을 중심으로 여러 스텦들과 배우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영화 촬영을 했습니다."
"그 어느 촬영장 보다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친절 그리고, 애정으로 똘똘 뭉친 영화 촬영장의 분위기는 가슴 따듯하리 만큼 팀웤을 이뤄가며, 가족영화로써 한층 더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들을 해주었다."
"정말 잊을수 없을 정도로 다시 찍고 싶은 최고의 영화다"라고 인터뷰 당시 영화 찍을때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극중 엄마 순덕은.....막내인 사랑이(조은소리)를 배가 불러오도록 만삭이 된 채 콩나물 공장에 나가 힘든 자신의 몸도 잊어가며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간다.
세자매들이 마중을 나와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엄마인 순덕이 하루의 피곤을 잊게 해주는 유일한 낙이 되곤한다.막내인 사랑이가 머지않아 태어나고,또 다시 일터를 향하게 되는 순덕,,,
그러나 그동안 힘든 병마와 씨름하던 것도 더는 참을 길 없었을까,어느날 순덕은 네자매와 남편 덕배(오상철배우)를 남겨 두고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다.)
유영미 배우는 노래와 춤,스키를 특기로 가지고 있는 재능있고 끼많은 배우로 극중 엄마 순덕역으로 실력있는 연기를 펼쳐 주변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를 출연한 다수의 작품들이 있으며,독립영화 용서와,태영이에 출연한 경력있는 유영미 배우는 꾸준한 노력파 배우로 이번 한명구 영화감독의 작품 영화 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의 주역으로 열연을 펼쳐 영화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아역스타배우 이은수양,영화"엄마없는 하늘아래"한명구 감독,유영미 배우)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보실 관객들에게 유영미 배우가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
질문-앞으로 개봉 되어질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관객들에게 어떤 눈으로 비춰 주었으면 좋겠는가?
답-"존속살인 4%로 세계1위라는 불명예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가족 사회의 현실속에서 가족애가 그리운 현대사회의 고전에 명작 이었던 작품을 다시 재현 한다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고 기분좋은 회상이 될 것 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순덕이네 같지 않지만,행복을 위해 서로가 희생 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이 영화를 보는 모든 분들이 가족에 대한 순애보를 다시 한번 회복하고,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명구 영화감독의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작년 가을을 시점으로 촬영을 출발하여 올해 꽃샘추위가 다가도록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편집중에 있으며,앞으로 시사회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가정의 아픔을 극으로 연출했지만 엄마없는 하늘아래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줄 영화로 시대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따뜻한 눈물 감동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나설 전망이다.
한편 이시상식의 주최는 2016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 열렸으며,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언론인 연합협의회,대한민국 보훈방송,국민 행복시대,선데이임ㅇ즈,(사)국제문화공연 교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친환경 뉴스,안중근의사 평화컵 조직위원회,한국장애인 단체 문화 예술총연합회 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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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최현숙기자:gktkfkd04tka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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