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혜선씨 한명구 감독의 영화(엄마없는 하늘아래)에 출연

최현숙 승인 2016.07.29 20:44 의견 0


최현숙 기자/선데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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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감독과,탤런트 정혜선씨)


스타급 계열에서 국민의 어머니로 소문난 탤런트 정혜선씨가 한명구 영화 감독의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 병원 원장역으로 특별 출연을 하였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단란한 가정에서 함께 살던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뒤,남겨진 네자매들의 힘든 생활고를 겪어나가는, 슬프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줄거리를 이어 나가게 된다. 

 이 영화에 네자매로 출연하는 주인공들로는 첫째/아은수(하은역),둘째/김민채(선영역), 셋째/박민혜(미혜역),넷째/조은소리(사랑이역)가 아역배우들로 캐스팅 되어 출연을 하였다.
 
특히 이들 네자매로 출연하는 아역스타 주인공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탄탄한 연기실력들을 뽐내 주변의 칭찬이 잦았으며,신부님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유광수씨 또한 역할인물로 소화를 잘시켜 냈다는 호평을  얻기도했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지난 4월 서울의 중심가 명동성당에서 촬영을 끝으로 뒷 마무리 편집 작업을 마친뒤에, 올해 가을로 들어서는 9월쯤에 관객들을 찾아 나설 전망에있다.


한명구 영화감독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을 전공하여,탤런트와 영화배우로써 다수의 작품들에 출연을 하였으며.그외 CF와 영화제 심사위원으로써도 폭을 넓혀 큰 활약을 펼친바있다.

 

또한 한명구 영화감독은 2002년 국내 최초 3D 영화 '류미오 Eroticism Travel'를 제작 발표 하였고 ,2003년 SBS 드라마 '토지'를 기획 제작 하였으며, 2007년 "저 하늘에도 슬픔이"  , 2014년 "제4이노 베이터", "2015년 "JSA남북공동초등학교"를 개봉하여 큰 호평을 얻어 현재는 영화감독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이 외에도 한명구 영화감독은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개봉한뒤에 차기작으로 "기지촌 사람들"과 다수의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네이버와.다음영화 정보에 올라와 있어 네티즌 참여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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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 하늘아래" 감독/한명구, 제작/시네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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