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배우 "박민혜양" 2016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아역연기대상 수상

최현숙 승인 2016.09.09 21:5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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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시상식을 갖는 박민혜양)


지난 8월 30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 이날 시상식 영화부문에서 아역스타배우 박민혜양이 아역연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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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구 영화감독과 포토죤 앞에서 박민혜양/시상식을 마치고)


민혜양은 한명구 영화감독의 영화 "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 아역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네자매중 셋째 "미혜"역으로 이 출연하였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서 셋째역 미혜는 능한 사투리를 구사한다.위로 언니가 둘이나 있어 든든하지만,그러나 엄마없이 자매들 끼리만 살아가는 낯선 세상은 힘들기만하다.


어느날 낯선 아줌마의 꾀임에 빠져 납치가 되고,지하철안에서 앵벌이를 하게 되는 미혜(박민혜양),,,,

 

이 장면에서 민혜양이 연기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잘 해주었다는 주위의 반응이다.또한 극중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뒤 장례식을 치루는 장면에서 눈물 연기도 실전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 모두를 감동케 했다.

 

민혜양은 올해 만 6살로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와 잦은 방송출연으로 끼와 재주가 능한 성격을 타고 났으며,댄스와 피아노 실력까지 예능에 대한 소질을  두루 갖추고 있는 아역스타다.

 

민혜양은 "상을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라고 이날의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NG가 나서 여러번 다시 찍었을때는 힘들었다고 한다.반면 감독님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을때는 기분이 제일 좋았다며 해맑은 미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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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양은 현재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도 연기실력을 틈틈히 쌓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뒷받침 되어주는 것은, 민혜가 성인이 되어서도 연기자의 길로 가기위해 민혜양 어머니가 모니터링을 직접해 체크해가며 탄탄한 연기지도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편집중에 있으며,앞으로 시사회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역 주인공 셋째 미혜역으로 출연한 민혜양은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 줄 것인가,벌써부터 민혜양의 연기가 궁금해 진다.

 


<박민혜 프로필>


(영화)


2016년 상업영화 "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 셋째 미혜역 (아역 주인공)

           독립영화 "마치 그날처럼" (소녀역,주인공)

           단편영화 "고해" 은성역 (주인공)

           단편영화 "로즈마리" 시은역 (주인공)

2015년 독립영화 "오빠생각" 전쟁고아역 (이미지 단역)

           독립영화 "개미가 가는 길" 별이역 (주인공)

           단편영화 "나비야" 윤소은역 (주인공)

           단편영화 "커피와 맥주" 어린 지수역 (주인공)

           단편영화 "디데이" 아이역 (주인공)

           단편영화 "지구에서 은하까지" 어린은하역 (주인공)

             .............................................그 외 다수의 작품


(드라마,방송 출연)


2016년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단역)

          SBS 모닝와이드 설특집 (상봉)

2015년 웹드라마 "땃타이" 민혜역 (단역)

           JTBC드라마 "디데이"(단역)

           KBS2 드라마 "어셈블리"(이미지 단역)

           npbs 경찰방송 (연기,밸리댄스)생방송 출연

           KBS 별난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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