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주인공으로 출연한 "조은소리양" 2016 충효대상 시상식 영화부문에서 연기대상 수상

최현숙 승인 2016.09.09 22:4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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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갖기위해 아빠와 함께 무대위로 오르는 은소리양)


시상식을 갖기 위해 종종걸음 무대위로 올라가는 올해 24개월을 조금 넘어선 은소리양


은소리양은 지난 8월3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으로 아역스타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은소리양은 앞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명구 영화감독의 영화 "2016 엄마없는 하늘아래"에서 네자매중 넷째 사랑이역으로 출연을 하였다.

 

최연소 아역배우로 출연을 하였지만 사랑이역은 극중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역할을 중요하게 해낸 셈이다.


(극중 사랑이는,,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자,언니들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천째인 하은 언니의 등에 엎혀 다니는 날이 많고,배고픔에 눈물짓는 날도 많다.

그러나 언니들의 보호아래 따뜻함을 듬뿍 받고 자라나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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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소리양 시상식을 마치고 포토죤 앞에서)


은소리양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을때는 돐지나 2살을 바라보던 나이였다.


우연한 기회에 캐스팅 되긴 하였지만,한명구감독님의 오디션까지 마치고 출연한 촉망있는 연기자로 자라날 아역스타 배우다.


은소리양은 현재 한참을 이것저것 알아가며 말을 아끼지 않고 배워가는 중 이다.


은소리양의 부모님은 은소리양이 아역 배우 연기자로 출발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극찬 받고 사랑받는 훌륭한 국민배우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은소리양은 최연소 아역스타 배우로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스타 연기대상을 받은 만큼,앞으로도 꾸준하게 실력있는 배우로 성장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 자라나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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