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영화 감독의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한명구 영화감독의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가 10월 중순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는 어부촌 시골마을에서 벙어리로 태어난 한 여인이, 기구한 운명을 뚫고 나와 미군 소령을 만나서 결혼하기 까지,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 성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다.
한명구 영화감독은 이 영화의 인물 출연진들을 위해 현재까지 3천명이 넘는 오디션을 진행했으며,신인 발굴에도 함께 역량을 두고있다.
이 영화는 현재 인써트 촬영을 싯점으로 돌입하여 내년 2017년 개봉 예정에 있으며,프랑스 깐느영화제와,독일의 베를린영화제,이탈리아의 베니스영화제, 세계 제3대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명구 감독은 2015년 한국인도전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에 나라사랑 실천대상에서 지난 1월에 개봉되었던 통일의 염원을 담은 영화"JSA남북공동 초등학교"를 제작하여 영화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명구 감독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을 전공하여 젊은시절엔 배우로써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 비중을 두어 꾸준한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으며,현재는 영화감독으로써 관객들에게 좋은작품을 선사하고있다.
(한명구 감독이 제작한 드라마와 영화)
2002년 국내 최초 3D "류미오 Erotism Travel"
2003년 SBS 드라마 "토지"기획 제작
2007년 저 하늘에도 슬픔이
2014년 제 4 이노베이터
2015년 JSA남북공동초등학교(2015 1월 개봉)
2016년 엄마없는 하늘아래(편집중,2016 개봉 예정작)
2016년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촬영중,2017년 개봉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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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최현숙기자:gktkfkd04tka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