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감독의 영화 2편 "공개 오디션 진행"

최현숙 승인 2016.12.05 21:47 의견 0

[선데이타임즈=최현숙 기자]한명구 감독의 상업영화 2"내 나이가 어때서""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에 대한 공개 오디션이 124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한명구 영화감독을 비롯,탤런트 배도환,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한국국제예술원의 최운교 대표가 심사를 맡았으며,응시자수는 3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오디션 진행이 이루어졌다

 

지정 연기와 자유 연기로 응시자들의 각자 개성있는 경쟁을 벌였으며, 연령대로는 7세 이상 아역배우에서 70세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층으로 이루었다.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는 프랑스 깐느영화제,독일의 베를린영화제,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의 세계 제3대 영화제 출품작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와 함께 현재 촬영중에 있으며,내년 2017년 개봉 예정중에 있다.

 

이 영화에 대한 오디션은 배역에 맡는 인물 캐스팅을 위해 1217일 광주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에서 또다시 진행 되어진다.

 

<선데이타임즈/최현숙기자:gktkfkd04tka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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