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 아이들 위해 셰프로 변신

이다영 승인 2015.11.24 17:1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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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이다영기자) 추신수 선수가 W-재단과 함께 21일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서 열리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희망밥상 운동 푸드트럭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추신수 선수와 연예인 소이가 참여해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꿈나무 마을 6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하였다.

W-재단이 운영하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희망밥상 운동은 W-재단의 GCRF (Global Climate Refugee Fund,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가 국내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밥과 간식을 지원하고 기후난민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환경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이 운영하는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식량과 에너지 연구 및 기후난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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