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LG트윈스 배재준과 열애사실 스스로 알려

이진솔 승인 2019.07.22 17:42 의견 0

 

 


탤런트 김세린(26)이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25·LG트윈스)과 열애 중인 사실을 스스로 알렸다.
  김세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배재준과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내 슈퍼스타+흑곰"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두 연인은 한강 둔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배재준이 김세린을 백허그한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배재준은 지난 2013년 LG트윈스에 투수로 입단,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3패를 기록했다.
  김세린은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출연 당시 뉴욕대 휴학생 출신에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부유한 집안의 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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