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조성민 승인 2021.07.21 14:12 의견 0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선데이타임즈=조성민 기자]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지방공기업이 함께 지역의 문제와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공단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외부 공모사업 선정,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및 쓰레기 10% 감량 홍보영상 제작, 안전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정받았다.

박 평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의 침체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민·관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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