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기다려주신 팬분들 위해 앨범을 준비했다"

김효정 승인 2021.12.24 13:05 의견 0
강혜원<사진=앳스타일>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아이즈원 활동으로 4세대 걸그룹 계보에 한 획을 그었던 강혜원이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윈터 스페셜 앨범 ‘더블유(W)로 돌아왔다. 앳스타일 2022년 1월호 화보를 장식한 강혜원은 뉴발란스와 함께 한 화보 촬영현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윈터 스페셜 앨범 ‘더블유(W)’를 공개한 강혜원은 이번 앨범을 빈틈없이 작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강혜원이란 이름 석자를 달고 공개 될 첫 스페셜 앨범이기에 의미가 컸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 위해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모든 부분에 하나하나 다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전했다. 또한 혼자 작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말로 그간의 노력을 보여줬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강혜원은 “연기가 처음이라 소질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는 점만은 자부할 수 있다”며 연기라는 분야에서도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함께 덧붙였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에서 이대휘와 함께 가상 부부로 찰떡같은 합을 보여주고 있는 강혜원에게 두 사람의 케미 점수를 묻자 “100점”이라며, “합이 너무 좋아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다기 보단 재밌고 잘 놀고 온 기분”이라고 답했다.

한정적인 수식어에 갇히기 보단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강혜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2 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