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홀딩스 로얄캐시, 제일창업박람회 결제시스템으로 선정

- 로얄캐시, 블록체인 시대 신개념 결제시스템
- 소비가 수익을 만드는 결제시스템으로 고객 확보
- 이 대표이사, “캐시백 관련 기술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

윤석문 승인 2022.03.23 18:40 | 최종 수정 2022.03.23 18:44 의견 0
(주)다성홀딩스 이치영 대표이사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라 신개념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블록체인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선도기업 (주)다성홀딩스(대표이사 이치영)가 창업박람회의 결제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이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일창업박람회 결제 플랫폼으로 선정된 다성홀딩스의 로얄캐시는 트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한 결제시스템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다성홀딩스 이치영 대표이사는 “다성홀딩스는 무역과 유통을 중심으로 성장한 회사”라며, “최근에는 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이 확장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사업을 추진하면서 블록체인 시대를 대비하며 결제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이에 블록체인 시대에 필요한 결제시스템으로 트론을 기반으로 한 로얄캐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블록체인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결제시스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대표이사는 “로얄캐시는 현재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화폐의 개념에서 10%를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개념을 넘어 최고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어 소비가 수익구조를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며, “이에 현재 우리 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60%를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시대는 소비가 또다른 수익이 창출되는 모델로 발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IT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시대 신개념 결제시스템을 강조한 이치영 대표이사 또한 “앞으로 캐시백 관련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라 다성홀딩스의 기술진도 모든 국민이 소비를 통한 수익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효율적인 캐시백 시스템 개발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치영 대표이사(좌)와 개그맨 김수영(우)

그리고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일창업박람회 결제 플랫폼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로얄캐시는 문화·예술, 전시회를 비롯하여 통신료, 렌트카 비용 등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통 구조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창업박람회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로얄캐시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기업이 소비자와 연결되고 소비자는 소비가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것에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이 불록체인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로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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