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정책토론회 개최
- 혁신 공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 토론회는 유튜브 <민병덕TV>를 통해 생중계
- 출마예정자의 자질과 역량 검증 및 평가 기대
윤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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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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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는 오는 10일 13시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6.1지방선거 안양동안갑 출마 예정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광역의원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어 당원이 후보 선출에 직접 참여하는 혁신 공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민병덕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기초·광역의원별 출마예정자 그룹을 나눠 진행된다. 출마예정자들은 자신의 주요 공약과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안양 지역의 주요 현안, 직무역량 등 주제로 토론을 통해 지역일꾼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췄는지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안양동안(갑) 지역위원회는 사전 공개 모집으로 토론회에서 출마예정자를 평가할 당원검증단을 모집하였다. 또 유튜브 <민병덕TV>에 출마예정자별로 정견발표 및 공약에 대해 3분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민병덕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밀실공천, 구태공천을 단절하기 위한 혁신공천의 첫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당원과 지역유권자들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출마예정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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