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전문가 모집'을 위한 협약식

[선데이타임즈=김상교 기자]사단법인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유토피아그룹과 2022년 10월 5일 오전 11시에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본관 4층 강당에서 회원-경로당-지회-연합회 상생발전을 위한 대표사업 모형을 제시하고 각 경로당별로 '라이프 전문가 모집'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고광선 연합회장을 비롯한 서울시 25개 지구 지회장 및 임원 등 200여명과 유토피아그룹에서는 우원기 회장과 임익근 대표 및 임직원들이 다수 참가하여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광선 연합회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디지털교육을 강화하여 소셜네트워트를 통한 사회적 가족을 만들어나가고 '라이프 전문가 모집'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로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은 수익금의 일부를 경로당 및 지회 운영비로 지원하는만큼 '라이프 전문가 모집'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토피아추모관 전경

이어서 유토피아그룹 우원기 회장은 "건강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해서 삶의 보탬이 되는 소득과 안정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는 말로 협약식의 의미를 전했다.

선데이타임즈 김상교 sanggyo0123@hanmail.net 김상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선데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