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은 오늘(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참사와 관련해 ‘현장에서 300m나 떨어진 곳에도 시신이 있었다’고 주장했다”며, “하지만 송언석 의원의 말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었다. 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괴담 따위를 입에 올리며 유포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은 이상민 장관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극우 유투버나 할 법한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