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이충상 위원, 당장 사퇴하라!”

윤석문 승인 2023.06.02 11:01 | 최종 수정 2023.06.02 11:24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오늘(2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이충상 상임위원이 지난해 10월 진보성향 인권위원들에 대해 ‘어쩌겠냐, 멱살 잡고 두들겨 패서 찬성하라고 만들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고 한다”라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국민의 인권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충상씨’와 같이 기본적인 인권 의식조차 없는 사람을 인권위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이충상 위원 사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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