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대변인, “ '대령 박정훈'은 '검사 윤석열'의 모범을 따르고 있다”

윤석문 승인 2023.08.14 11:06 의견 0

[선데이타임즈=윤석문 기자]진보당 손솔 대변인이 오늘(14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3년 '대령 박정훈'은 정확하게 10년 전 '검사 윤석열'의 모범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대령 박정훈'의 호소에 가장 먼저 귀를 기울이고 손을 잡아줘야 하는 것은 이제 '대통령 윤석열'이어야 한다”라며, “박정훈 대령이 요청한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국방부는 지체 없이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외압 여부에 대해서야,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직접 낱낱이 확인해보면 될 일 아닌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망가지는 것은 국가의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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